뉴트리코어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구매 이유 ...

요즘은 식물성 오메가3 rtg가 대세이다.  드디어 식물성 오메가3가 나와서 나에게는 정말 희소식이긴 하다. 동물성 생선류 오메가 3의 냄새가 너무 거슬려 오메가3 먹는 것을 포기했던 일인으로 식물성 오메가 3에 기다가 상당히 컸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왜 이렇게 비싼 것인가? 

 

이것 저것 따져 봐서 가격대비 그나마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구입한 것이 뉴트리코어이다. 코스트코 출신이니 당연히 다른 제품에 비해서는 저렴할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대용량을 사야 그것도 가능한 곳이기에 과감히 큰 맘먹고 대용량 구입했다. 

 

길다란 포장 왜 이렇게 만드는 것인지..

대용량 5개월치이다. 참 언제나 그렇듯 대용량 포장은 정말 ... 

 

개별포장이라 이것은 맘에 든다. 

가격은 18만원대로 구입 / 온라인 찾아보니 최저가 19만원정도 

이 제품을 선택한 기준은 오로지 식물성 제품이고 가격이 그나마 내가 정한 기준에 들어오는 제품이여서다. 그러나 이 제품을 선택하기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결론부터 말하면 요즘 광고많이 나오는 식물성 RTG제품이 동물성(피시오일) 보다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나처럼 비위가 약한 사람들이 고려해볼만한 기호의 문제인 것이지 성분이 더 좋다거나 하지 않다. 오히려 생선오일에 거부반응이 없는 사람이나 견딜수 있으면 생선오일 오메가 3가 함량 성분면에서 더 낫다고 할수 있다. 

 

식물성 rtg 오메가3의 장점은 생선 냄새가 안난다는 것 뿐이다. 솔직히 난 그거 하나면 된다. 냄새만 안나도 꾸준히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안구건조증이 심해 오메가3를 필수로 섭취해야 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꾸준히 먹을수 있는 거부감 없는 제품으로 식물성을 선택한 것이다.

 

 

EPA+DHA 함량이 900mg 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식물성 오메가3가 흡수률이 10%도 안된다는 논문 발표가 많다. 이유는 식물성 오메가3는 EPA+DHA 형태가 아니다. ALA 형태라고 한다. 그래서 몸속에 들어가 EPA+DHA 형태로 전환되기 위해 많은 다른 영양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박스 광고 분석 

 

미세조류 유래 식물성 의미는? 

해조류 오일이 그나마 EPA+DHA 형태로 들어 있어서 이 제품에도 조류오일 넣었다고 광고한다. 그러나 이것도 흡수률이 40~50%정도라고 하니 미리 알아두면 좋겠다. 그러니 함량이 저렇게 높아도 반만 기대하며 먹으면 된다.

 

체내 흡수가 용이한 rTG형의 의미?

또한 RTG 형태는 장용성으로 캡슐이 위가 아니라 장까지 가서 녹도록 많들어져서 흡수율을 높인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먹으면 갑갑하니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있다. (나의 경우는 소화가 조금 힘들어도 일단 냄새가 안나면 역겨움이 없기에 참을수 있다.)

 

초임계 추출의 의미

저온에서 추출했다는 뜻으로 오메가 3의 열과 빛에 산패가 쉽기 때문에 저온 추출이 좋기는 하다. 가끔 생선 썩은내 비슷하게 나는 오메가3가 있다고 한다. 이는 추출과정에서 이미 산패됐을 가능성도 있고 보관이 잘 되지 않아 이미 산패된 것일수 있다고 한다. 

 

EPA+DHA 함량

오메가3는 EPA+DHA이므로 EPA+DHA함량을 확인하는 것이다. 박스 앞에 총 함량을 보는것이 아니라 한 캡슐당 들어있는 함량이다. 함량이 높다고 흡수가 잘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식물성보다는 생선오일이 EPA+DHA  형태 그대로 들어있어 함량면이나 흡수율에서 생선오일이 더 낫다고 할수 있다. 흡수률을 높이려면 식후나 식사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오메가3 선택기준 

 

식물성 오메가3 

피쉬오일 냄새 예민한 사람들 (그뿐이다) / 요즘은 피시오일도 냄새 제거한 것이 나온다던데.. 

 

피시 오일 오메가3 

RTG 제품(흡수율이 좋기 때문) / 캡슐하나 당의 EPA+DHA 함량을 확인해서 (2:1) 정도 500mg 이상인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DHA 함량이 많으면 좋다./ 개별포장된 것으로/  저럼한 가격에 양질의 오메가3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