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크림 케익이 당기는 날이면 무조건 카페 한땀을 검색하고 있다. 일년 전부터 열심히도 배달시켜먹고 있는 생케익 맛집이다. 처음에는 가격도 엄청 착해서 한달에 두번은 먹었던거 같다. 여느 집과 마찬가지로 물가상승과 가격 상승하면서 만원에서 13000원까지 가격이 올라있으나 여전히 다른 집에 비해서는 맛과 크기가 차별화되는 집이다. 케익이 딱 손바닥만하다. ㅋㅋ 정말 최선을 다해 작게 만든 것이 느껴질 정도로 크지 않다. 그러나 조각케익을 생각하면 확실히 크기면에서 낫다고는 할수 있을 만한 크기이다. 이 케익은 우유생크림 케익으로 그렇게 달지 않아 질리지 않는 맛이 강점이다. 솔직히 처음 먹었을때는 너무 맛있어서 비싸도 사먹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생크림도 맛있지만 과일도 아낌없이 넣어서 상큼한 맛도 느..